안녕하세요! 컴트루테크놀로지입니다.
지난 5월 11일~13일 2박 3일간
컴트루테크놀로지 식구들은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답니다.
돌하르방도 보고 제주 이곳저곳 ‘체험’을 하면서 ‘결속력’ 을 다지고 왔는데요.
컴트루 워크샵 첫 날 이야기 , 한 번 보러 가실까요?
◈ 김포공항으로 집합
금요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너무 좋았어요!
◈ 제주 중문 해수욕장
중문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컴트루 식구들…
짠 ! 바다가 보이네요 ^^ 굉장히 시원한 바다바람(제주도는 바람이 참 쉴새없이 불더라구요!)
모래사장도 2012년 들어서 처음 밟아봐요!
바다를 봤다면?
입수의식이 시작되지요
첫 타자는 누구였을까요? 그냥 들려서 바다로 향하는 중 ㅜㅜ
지켜주지 못해 죄송해요 ㅜㅜㅜ
팀장님도 빠질 수 없다!
사원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의 영업 팀장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ㅜㅜ
바다가 너무 추웠는지 자체 모래 찜질을 하기도 하구요 !
즐겁게 바다를 만끽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 저녁 바베큐 파티 & 담소시간
저녁을 먹고 모두 빙 둘러 앉아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요.
수습을 마친 신입사원들에게 사장님의 자필 편지와 ~ 이니셜이 새겨진 선물들을 받았어요.
◈ 2일 차 아침
날이 밝았습니다.
펜션이 얼마나 예뻤는지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이곳저곳에 컴트루 식구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펜션 마스코트, 이브(말, 암컷, 2세)를 보러갔습니다.
너무 이쁜 갈색 점박이 말이었는데요 . 쓰다듬어도 조용히 있네요.
고객만족팀 선희씨에게는 말이 코를 풀어서 난리가 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소근소근)
◈ 클레이사격
저희 이번 제주 여행의 목표는
“흔히 할 수 없는 체험여행!”
이었는데요.
2일차에 정말 별의 별 체험들을 다 해본 것 같아요.
인원이 많아서 다들 체험조를 짜서 이동을 했는데요.
제가 속한 조의 체험 시작은 클레이 사격이었습니다.
드라마 올인을 찍은 곳이 이곳이래요.
조끼와 안전 귀마개를 착용해야 하구요.
다들 명사수같은 모습이네요
이렇게 생긴 16발의 산탄총알을 날아오는 접시를 향해 쏘는 게임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사격을 처음해보는 여사원들에겐 친절한 아저씨들의 안내가 필수!
땅! 하면 쏘라는 말에 쐈더니 저말 접시가 깨지더라구요!!
저 동산위에 주황색이 깨진 접시들이에요. 어마어마하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총을 쏴보고, 또 맞춰도 봤다는게 독특한 경험으로 남습니다
◈ ATV(산악 바이크) 체험
그러나 클레이 사격은 체험의 첫 시작!
저희 조는 바로 다음 체험으로 ATV를 타러갔어요.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약 4km정도의 길을 운전한 것 같네요.
운전면허 없어도 ATV는 몰 수 있습니다.
다만, 앞차와의 간격을 잘 안지키면
매연&먼지때문에 입주변에 검댕칠이 되어있다는 점! ㅜㅜ
다들 서로의 얼굴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 오전 체험 종료! 점심 먹으러 go!
이제 다른 체험조들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해요
점심은 전복해물뚝배기!
제주에서 유명한 곳이라던데 맛 있게 먹었답니다
◈ 스쿠버 다이빙
오후에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
주로 남사원들이 체험했는데요.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한 마리 인어왕자(?) 같네요 ^^
우연히 바다에서 주운 캔에 들어있던 문어!
이 경우에는 문어 데려가도(?)된다 하셔서
제주도 해녀, 아니 해남이 된 병관씨의 모습입니다.
◈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하늘을 나는 체험, 패러글라이딩도 하러 갔는데요.
처음엔 너무 높이 올라가서 겁을 잔뜩 먹었답니다. ㅜㅜ
이렇게 장비를 착용하구요.
시키시는 대로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뛰면!!!
쨘쨘! 이렇게 하늘을 날 수 있어요.
무섭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고 시원했습니다.^^
◈ 해질녘 요트투어
헥헥 컴트루테크놀로지 제주 워크샵의 목표,
흔치 않은 체험여행!! 정말 많은 경험들을 했지요?
해질녘에는 모두 요트를 타러갔습니다.
요트 또한 처음 타보네요.
꽃보다 남자에도 나왔던 곳이래요
배 기다리는 동안 게임도 하구요 ^^
이번 여행의 베스트 샷~
용빈씨의 해질녘 요트위에서 라는 작품입니다 ^^ㅋㅋ
정말 잘나왔지요?
이렇게 즐겁게 놀고 하루를 마무리하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처음해본 경험이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들었어요.
◈ 3일차 아침
호텔 조식을 먹으며 우아하게(?)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다시봐도 또 먹고 싶네요 ^.^
3일차에는 해변도로를 달리며 제주를 만끽했답니다.
쉬리벤치(영화 쉬리에 나온 벤치!)에 가서 바다도 또 보구요.
어제 많은 체험을 했기 때문에 오늘은 푹 쉬기로 했지요
혈기왕성한 직원들은 이렇게 잘 놀기도 했지만요 ^^
3일차의 마무리 코스~~~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여성분들만 간 마사지 샵이랍니다.
◈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전통차도 마시면서 몸을 풀어주고
마사지를 통해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하게 놓고 올 수 있었습니다.
◈ 다시, 김포공항으로
오후가 되고,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무리 한 채 김포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온 이번 컴트루의 제주 워크샵
1. 흔치 않은 경험을 한다.
2. 서로의 결속을 다진다.
3.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한다.
이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즐거운 워크샵이었어요
사진 속 얼굴들이 모두 밝죠? ^.^
컴트루의 행사스케치, 워크샵 스케치는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