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및 정보 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입니다.

최근 주위에서 ‘쉐어링서비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자동차 등 핸드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어플로 가입 및 대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관련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공용 전동 킥보드일 경우,
그 수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발간잡지 ‘신호등’ (http://news.koroad.or.kr/koroad/vol49/sub/sub2_03.php)

이러한 사고는 여러 요인이 존재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1)무면허 운전 2)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라고 합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개정안을 시행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원동기면허 이상 소지 의무’,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금지 등 안전수칙 미준수 시 처벌 강화(20만원 이하 범칙금)’

사용자들에 대한 규제 및 처벌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가입 시에 신분증을 확인해도, 해당 사용자가 신분증의 본인임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과연 대여하려는 사용자가 면허증의 소유자와 같은 사람임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신경망을 이용하는 얼굴인식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해당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실까요?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인 eKYC aiDee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대여할 때 ‘얼굴촬영’만으로 ‘면허증 소지’‘안전모 착용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해당 면허증과 사용자의 얼굴 유사도 분석을 통해 ‘본인확인을 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증 얼굴 본인확인, eKYC aiDee

eKYC aiDee는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로,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대조하여 유사도를 분석합니다.
가이드를 따라 등록자의 얼굴을 촬영하고, 이어서 신분증을 촬영합니다.

신분증에 있는 사진과 앞서 촬영한 등록자의 얼굴 유사도를 분석하여,
등록 시점과 확인 시점의 얼굴을 통해 본인확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 등록뿐만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대여를 시도할 때, 실제 등록했던 사용자와 같은 사람인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신분증을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실제 신분증의 주인이 대여하는지 본인확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 3자가 남의 신분증을 이용해 대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모 착용도 인공지능이 확인한다고?

또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사물인식 서비스인 aiSee OBJECT를 통해
사용자가 안전모를 착용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전동 킥보드의 경우 안전모 착용이 필수적으로 규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많은 사람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육안으로 안전모를 쓰지 않는 사용자를 제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시 대여를 반려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면,
대여를 위해 안전모를 꼭 착용하거나
안전모가 없을 경우 대여를 하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하였을 때,
해당 사용자의 머리에 안전모가 있는지 없는지 사물인식 신경망을 통해 판단하여 표시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사전에 미리 안전모 착용을 확인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유사한 또 다른 활용방안으로는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이 있습니다.

cometrue.ai 에서는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정리한 ‘cometrue.ai 비대면 본인확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신분증 OCR,진위확인, eKYC aiDee 소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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