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 분야 사기 전화(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발표

첫 번째로 7월 8일, 과기부에서 발표한 통신 분야 사기 전화(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보도자료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마련 PDF

과기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교묘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통신 서비스의 범죄 수단 악용을 방지하고 신종 범죄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개통할 수 있는 휴대전화 회선 수를 대폭 축소(연간 36회선→6회선) 할 뿐만 아니라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을 확인하는 방식이 기존 텍스트 정보(이름, 주민번호 등) 외에
정부 기관이 보유한 신분증 사진을 활용한 사진 진위 여부 판독까지 가능하도록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24. 11월, KAIT가 주도하여 사업 진행 예정)

하며,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각종 금융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대포폰의 개통을 사전 차단한다는 것이죠.

👩🏻‍⚖️국무조정실의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척결 합동 TF 회의 보도자료

두 번째로는 마찬가지로 7월 8일 날 발표된 국무조정실의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척결 합동 TF 회의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보도자료 또한 아래 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합동TF 보도자료 PDF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을 통한 금융범죄 척결을 위한 보도자료인데요.
과기부와 마찬가지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해 대포폰·대포통장의 유통을 차단할 것이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을 활용한 사진 진위 여부 판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때 신분증 도용을 막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 도입 금융회사를 24개에서 39개 사로 확대

라고 밝혔는데요.

이때, 안면인식 기술의 도입은 정부 기관이 보유한 신분증 사진과 제출한 신분증의 사진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기술로 사용됩니다.

🙆🏻본인확인 절차의 강화, 신분증 사진 진위 여부로

정부가 발표한 다양한 대응 방안에서 공통점이 무엇인지 찾으셨나요?
맞습니다. 바로 본인확인 절차의 강화로 신분증 사진의 진위 확인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기존에는 단순 텍스트 정보로만 본인확인을 진행했기 때문에
신분증 사진 위조 등으로 불법 대포폰·대포통장이 만들어지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안면인식 기술의 확대 도입으로 신분증 속 사진과 정부 기관이 보유한 신분증 사진의 비교가 가능해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으로 대포폰·대포통장이 개설될 일도,
분실한 신분증이 다양한 범죄에 악용될 걱정도,

점점 줄어들겠죠?

🙆🏻더 안전한 본인확인을 원한다면?

금융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더욱 안전한 본인확인을 위해
안면인식 기술과 더불어 도입하고 있는 솔루션이 있는데요.
바로 AI 기반 신분증 위·변조 판별 솔루션입니다.

✅ AI 기반 신분증 위·변조 솔루션으로
신분증 이미지의 질감이나 빛, 홀로그램을 분석해 인쇄본이나 디스플레이 촬영본같은 사본 신분증의 여부를 판별합니다.

✅ 안면 라이브니스와 안면 유사도 분석을 통한 안면인식 기술로
현재 휴대폰을 개통하는 사람이 실제 사람인지, 신분증 속 사진과 동일한 사람인지를 판단함으로써

대포폰 및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 사기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금융사에서 수요가 많은 솔루션이랍니다.

해당 기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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